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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가벼운 가방, 헤링본 TRIPPING 25

댐스트라 2014. 4. 18. 11:35

TRIPPING 25 는 헤링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다용도/다목적 배낭형 가방이다. 카메라 장비는 물론이요 학생용 백팩으로도 쓸 수 있고 등산배낭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자체 중량이 985g 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다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견고함과 생활방수 기능이 덤으로 주어진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트리핑 25를 살펴보자.

부담없는 여행 혹은 가벼운 출사라 할지라도, 장시간에 걸친 여정은 100그램의 무게마저 버겁게 만들곤 한다. 짐은 가벼울 수록 좋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되는 헤링본 트리핑 25를 본격적으로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