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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갖고 다녀도 좋은 소형 삼각대 Slik Mini II

댐스트라 2014. 8. 17. 17:19

가벼운 출사에 있어서 삼각대의 지참 여부는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갖고 가자니 무겁고 놔두고 가자니 아쉽다. 이런 유저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SLIK MINI II 삼각대다. 20센티 밖에 하지 않는 초소형이지만 삼각대의 기본 기능은 모두 갖춘 제품이다. 안전지지 하중은 1kg 정도이지만 70~2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DSLR도 요령껏 거치할 수 있으며, 무게도 320g에 불과하여 그 쓰임새가 무척이나 다양하고 편리하다.

 

또한, 헤드를 다른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어서 확장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포토그래퍼는 슬릭 미니 II 삼각대를 소지함으로써 더 나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즉, 야경을 찍거나 동영상 촬영을 할때처럼, 광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피사체를 담아낼 수 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해당 제품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