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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픽스 p330 버그와 불편한 점, 니콘 갈갈이, 소비자 우롱

댐스트라 2014. 2. 3. 13:35

 

서브로 쓸려고 들인 니콘 coolpix p330

 

 

 

많은 기능을 넣다보니 에러가 조금 난다. 내가 발견한 버그는 동영상 편집시 에러다.

 

한번 촬영후 앞 뒤를 잘라내면 더 이상의 편집이 안 된다.

게다가 원하는 부분에서 짤리는 것이 하니라 한 두 프레임 앞 뒤로 잘라내기가 되어버려서 번거롭기 그지 없다.

아래 그림을 보면 금방 이해 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편집된 동영상을 다음 블로그에 올릴 때, 에러가 나서 올라가지를 않는다. ㅎㅎㅎㅎ

음, 이건 다른 곳에서는 정상 업로드 되니 니콘의 문제는 아닐터이다. 아마 내 컴퓨터의 에러일 것이다.

 

 

 

그리고 한손으로 잡고 찍다 보면, 조그셔털에 엄지손가락이 걸리게 되어서 세팅값이 달라진다.

한참 찍다보면 셔터스피드,  조리개값이 바껴버리는 것이다.

상당히 짜증난다.

 

 

 

 

요즘들어 니콘의 행보와 대응이 영 마음에 들지를 않는다.

갈갈이 라고 검색하면 이 문제점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 해결방법이 눈가리고 아웅식이라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

 

 

불량으로 판명되면 부품을 교체해 준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 교체된 제품도 같은 증상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게 뭐야! 도대체

 

 

지금까지 갈갈이나 나타난 니콘 카메라는   d600, d7000, d7100, Df

 

 

 

아훔든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한다면 앞으로 롱런하기는 힘들 것이다.

소니가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사례, 토요타의 사례 등을 볼때, 일본 기업들의 사세가 기울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