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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마이크 Pixel Voical MC-550

댐스트라 2014. 11. 8. 10:54

DSLR에 내장된 마이크는 동영상 촬영시 상당히 부족한 면이 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람 소리와 같은 노이즈가 그대로 녹음 된다는 점이다.
이와같은 80Hz 이하의 저음을 차단하고 영상 촬영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외장 마이크다.
그런데 웬만한 제품이다 싶으면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통상 30만원선은 되는 것이 기본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전용 장비는 부담이 되고,
일상의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주변의 잡음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마이크는 없을까?
이런 유저의 필요에 부응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Voical MC-550 이다.
이 상품은 DSLR 뿐만 아니라 캠코더 등에도 연결하여 내장 마이크의 한계를 상당 부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Pixel Voical MC-550을 살펴보자.

 

 

 

 

 

 

 

 

 

 

80Hz 이하의 잡음 감소 테스트 : 내장마이크 vs Pixel Voical MC-550

 

 

필자가 사용하는 카메라 니콘 D300s는 오래된 고물이다.
그저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능만 있으니, 이 점을 감안하고 보시라.
여러 잡음과 함께 주밍이나 카메라 조작의 소음이 여과없이 녹화 된다.

 

 

 

 

 

 

 

 

실내에서의 바람 소리 테스트 : 내장마이크

 

 

선풍기를 1단으로 노멀하게 설정하고 촬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내장 마이크에는 바람 소리가 녹음이 된다.
실외에서는 이러한 잡음이 더욱 크게 발생하므로, 외장 마이크의 효과를 실감할 수 있으리라 본다.

 

 

 

 

 

 

 

 

 

 

실내에서의 바람 소리 테스트 : Pixel Voical MC-550

 

 

 

 

 

 

 

 

 

 

 

 

 

 

 

실외 테스트 : Pixel Voical MC-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