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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P 분해

댐스트라 2013. 2. 7. 16:01

으흠. 유효기간이 지난 OTP. 하나은행꺼

뒷면을 보면 열어 볼 수 없도록 나사 부분을 밀봉했다.

어거지로 뜯어내어 보면 별다른 것은 없음.

 

 

 

 

 

 

OTP 하단부의 버튼을 꾹 누르면, 기판의 회로와 접점이 만나면서 무작위로 6자리 숫자를 보여줌.

 

 

 

 

 

 

새로 바꾼 것은 미래에셋의 OTP인데, 너무 민감하다. 하나은행 꺼는 열쇠고리에 달고 다니면서 아무 문제없이 썼다.

그런데 미래에셋것은 버튼이 너무 민감해서 살짝만 건드려도 작동이 된다. 그래서 휴대하기에 신경이 쓰인다.

어쩔 수 없이, 조그만 상자곽에 넣어서 갖고 다녀야 함. 상당히 불편함.